동탁은 12번째 팩션으로 캠페인에서 동탁의 군대를 이기거나 황제가 되면 언락됩니다.

 

 

폭군 동탁

 

플레이 스타일

동탁은 한나라의 마지막 잔재를 손에 쥐려 하지만 외부로부터의 반대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동탁 플레이스타일의 초석은 바로 이 균형입니다. 철권통치를 시도하면서 내적으로 왕국을 안정시키되 외적을 만들어 낼 것인가, 아니면 적어도 외형적으로는 좀 더 온화하고 적들이 서로 등을 돌리게 할 것인가?

결정적으로 동탁는 한나라와 헌제를 통제하며 시작합니다.
여전히 건재한 한제국은 그의 속국으로서 상당한 수입을 제공하며, 자신의 소유권을 주장함으로써 한제국의 영토를 통합할 수 있습니다.( 다른 팩션이 헌제를 가지면 똑같이 할 수 있습니다.)동탁은 또한 다른 플레이어블 팩션보다 높은 팩션 랭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탁은 위협이라는 독특한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의 권위를 측정하고, 그의 철권 통치와 잔인함을 통해, 그리고 그가 그의 영토와 그의 백성들에게 행사하는 그의 권력의 영향을 보여줍니다. 높은 위협도는 인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동탁의 영지 부패도를 줄여 줍니다. 반대로 위협도가 낮으면 만족도가 떨어지고 부패가 커집니다.

위협도는 한제국의 영토를 합병, 전투에서 승리, 다른 캐릭터를 처형합으로써 증가시킵니다. 위협도는 캐릭터가 승격, 전투에서 패배,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합니다. 동탁은는 또한 위협을 통해 다른 팩션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외교를 강요할 수 있고 높은 위협도를 가지면 다른 팩션들에게 특정 거래를 강요할 수 있다습니다.

 

동탁의 플레이 스타일은 역사처럼 외부의 위협과 내부의 통제를 다루는 것이 중심입니다. 많은 권력을 가지고, 많은 다른 일들을 가능하게 하는 능력이 있지만, 고삐는 슬슬 멀어지고 있고, 다른 팩션들이 권력을 탐할때 우세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한 가지뿐입니다. 위협과 폭정, 그리고 철권 통치입니다

 

꽌시

동탁은 소수의 강한 장군들에 의존하고 다른 팩션 지도자들과는 처음부터 적대적입니다.

여포는 동탁을 친구로 여기고 손견, 조조, 원소를 개인적 라이벌로 생각합니다.

동탁 팩션에는 장료, 이유와 곽사 같은 주목할 만한 인물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시작 장소

원소, 조조, 원술같은 동탁의 적은 동쪽에 있어서 북이나 남쪽의 한나라 영토를 차지 할 수 있지만, 다른 팩션들의 어그로를 끌게됩니다.

다른 군주들의 싸우는걸 지켜보는 방어적인 방법도 있지만 다른 팩션에게 뒤쳐지게 됩니다.

 

 

첫 딜레마

동탁의 딜레마는 여포와 관계나 소외감과 관련이 있습니다. 선택에 따라, 동탁이 일찍 죽음을 맞이하고 여포가 자리를 이어받게 됩니다.

다른 팩션들과 달리, 이 결과는 한 가지가 아니라 일련의 딜레마와 사건들에 의해 좌우되는데, 각각은 선택된 게임 모드에 달려 있습니다.

연의 모드에서 딜레마 사슬은 동탁과 여포의 초선을 둘러싼 질투를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동탁은 결국에는 죽게됩니다.)

동탁은 초선을 여포에게 주거나 직접 결혼하여서 다른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정사 모드에서 딜레마 사슬은 왕윤의 정치적 음모뿐만 아니라 동탁과와 여포 사이의 개인적인 차이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캠페인 진행

방어적인 진행은 다른 팩션들이 싸우는걸 지켜보다가 정리된 후에 나설 수도 있지만 강해진 군주들과 싸우게 됩니다.

공격적인 진행은 빠르게 땅을 먹을 수 있지만 다른 적대적인 팩션들과 사방에서 싸우게 됩니다.

때문에 동탁은 한나라의 땅을 적당하게 적절하게 차지해야 됩니다.

어떤 진행을 선택하던, 동탁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헌제를 "보호"합니다.